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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여행 이야기

6월 아이들과 함께 하는 해외여행지 추천 Top 3

by 브라보 오스카 2024. 6. 25.

6월은 현충일이 있어 하루 이틀 연차를 사용하면 4,5일 정도 여행 가기 좋은 타이밍이죠.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인 7-8월에 비해 사람이 적고 비수기로 가격이 저렴하고 날씨까지 무덥지 않아 여행하기 정말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저 또한 한여름보다는 6월이나 9, 10월에 휴가를 즐기는 편이에요.

오늘은 6월에 가면 더 좋은 해외여행지! 우기, 무더위 날씨 리스크 없는 한국에서 가깝고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해외여행지 추천해 드릴게요.

1. 싱가포르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날씨이지만 6~8월에는 강수량이 적은 건기 시즌이에요.

비 오는 게 싫고, 야외활동을 좋아한다면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Great Singapore Sale)이 있는 6~8월을 추천해요.

5월 말부터 연중 최대 행사 싱가포르 그레이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해요.

비행시간은 6시간,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나라입니다.

싱가포르는 금융과 무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는 매력적인 나라예요.

물가가 비싼 곳으로 유명하지만 그만큼 화려하고 여행하기 편한 나라예요.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고 치안이 안전해서 아이들과

여행하기 좋습니다.

밤에는 화려한 야경들로 눈이 즐거워요.

유니버설 스튜디오, 머라이언 공원, 싱가포르 동물원, 오차드 로드 등이 유명한 관광지예요.

2. 상하이

5~6월 상하이 날씨는 평균 21~23도로 따뜻하고 서울 9월과 기온이 비슷해요.

중국은 비자도 필요하고 영어가 잘 통하지 않지만,

우리에겐 파파고가 있으니까요. 🤣

우리나라와 가깝고 비행기로 2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라 주말을 이용해 2박 3일 또는 3박 4일로 다녀오기 좋은 도시예요.

저희 아이들은 북경에서 일년정도 살았는데 1년산

북경보다 여행으로 한번 다녀왔던 상하이를 훨씬 좋아하더라고요.

중국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이자 동서양이 융합된 매력적인 도시 상하이는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로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지라 적극 추천드려요.

물가 또한 서울보다 저렴해 부담 없이 여행하기 좋으실 거예요.

 

3. 푸꾸옥, 베트남

푸꾸옥은 비행시간이 한국에서 5시간 30분 정도이고, 5월과 6월이 푸꾸옥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예요.

이 기간에는 날씨가 따뜻하고 거의 비가 오지 않아 여러 가지 액티비티를 바다에서 즐기기에 좋아요.

푸꾸옥은 아름다운 해변에서의 휴양, 다양한 수상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풍부한 문화적 경험과 다양한 관광 명소도 즐길 수 있는데요.

머드 스파나 산책로를 통해 자연을 느끼고 체험하고 빈펍 거리와 나이트 마켓에서는 현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여행지예요.

관광보다 휴양에 비중을 더 두고 싶으면 푸꾸옥 추천드려요.

어떠세요?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세요?

저도 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 짧게 다녀오려고 검색중인데 아직 결정을 못했어요.

곧 정해지면 또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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