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1 리더십의 기본, 패닉에 빠지지 않는다 – 마라톤 전투 #마라톤 #마라톤전투 #페르시아전쟁 #페르시아 #이오니아 #페이디피데스 #밀티아데스 #선조 #고종 #이승만 우리는 흔히 마라톤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42.195km의 장거리 달리기, 황영조, 손기정 등을 떠 올릴 것이다. 하지만 마라톤은 역사적 아픔이 있는 전투에서 시작된 것이며 고대 중동, 그리스의 한판 승부에서 그 기원을 찾을 수 있어. 웬만한 사람들이라면 마라톤은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전투에서 절대적인 열세를 극복한 그리스군이 마라톤 평원에서 대적한 페르시아군을 무찌르고 그 승리의 소식을 전하려 아테네까지 달려간 병사,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를 기리기 위해 그 똑같은 거리만큼을 달려 순위를 가리는 육상 운동 경기라고 알고 있을 것이야. 그래서 페르시아의 후손인 이란은 마라톤을 .. 2024. 11. 3. 이전 1 다음